애드웨이즈코리아,국내 앱 아시아 론칭 프로그램 'KAN' 선보인다
모바일 CPI 광고 기업인 애드웨이즈의 한국 법인인 애드웨이즈코리아(대표 노다 노부요시)는 국내 애플리케이션의 일본, 중국, 대만 프로모션을 지원하는 'KAN'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KAN'은 '코리아 앱 애드 네트워크(Korea App AD Network)'라는 의미로, 한국 앱의 해외 프로모션에 가장 적합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성공적 런칭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우수한 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어적 장벽, 현지 경험 부족 등으로 인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기업에 길을 열어주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일본, 중국, 대만 대상 프로모션을 지원해 진출국이 확정되면 현지 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각국 정서에 효과적인 맞춤 마케팅이 진행된다.
애드웨이즈코리아의 노다 노부요시 대표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국 상호 프로모션 지원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해 국가간 모바일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겠다"며 "한국 앱은 스마트폰 열풍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다진 경쟁력이 있는 만큼, 최선의 현지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 런칭과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애드웨이즈코리아의 모회사이자 마더스 상장 기업인 애드웨이즈 재팬은 2001년 설립돼 올해로 13년의 제휴광고, 광고 플랫폼, 온라인 마케팅 등 인터넷, 모바일 프로모션 경험과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2003년 중국 지사를 설립해 중국에서도 11년 동안 온라인 프로모션 및 광고, 마케팅 등의 사업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