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매니저, '120 업데이트' 실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온라인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 2013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120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수카드의 최대 능력치가 100에서 120으로 상향되며, 구단과 선수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선수카드의 능력치가 100을 초과하면 각 능력치의 효율이 조정된다.
또한, 멘토 선수와 멘티 선수를 설정하면 멘티 선수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멘토링'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이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구단 엠블럼' 17종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보상받기'를 클릭하면 무료 유학권 10장, 스킬블록 회수권 100장 등 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통큰 이벤트'를 2월27일까지 실시한다.
'프로야구 매니저'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본부장은 "이번 선수카드 최대 능력치 상향은 연내 계획 중인 구단 경영 시스템과도 연관이 있다. 또한, 올해 레전드와 클래식 선수카드를 비롯한 다양한 신규 카드와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항상 게이머 분들과 소통하며 프로야구 매니저를 발전시키도록 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