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레이싱,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이벤트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지피스튜디오(대표 최병량)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캐주얼 레이싱 게임 '지피레이싱'의 개발자들이 지난 3일 마리스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 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차 테스트를 진행된 '운영자vs개발자' 대결서 패배한 팀이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이용자들의 미션을 수행하는 행사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공부방 아동들과 눈썰매를 타고 인증샷을 올려달라'는 한 이용자의 의견이 큰 호응을 이끌면서 최종 미션으로 선정된바 있다.
이에 따라, 넷마블과 '지피레이싱'개발자는 지난 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리스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인근 눈썰매장에서 눈썰매도 타고 눈싸움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 겨울 한번도 눈썰매장을 가지 못한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디즈니 정품 캐릭터 책가방과 필통 등 다양한 학용품을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새롬 어린이는 "겨울방학이 끝나가는데 한번도 놀러 간 적이 없어 속상했는데 눈썰매도 타고 좋아하는 디즈니 선물도 받아 자랑할 것이 생겨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넷마블의 김기돈 본부장은 "넷마블은 사내 봉사단체인 '넷마블 쿠키'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이벤트 또한 좋은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이를 시초로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피레이싱' 홈페이지(http://zipi.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