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인도네시아 지역 서비스 개시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CJ인터넷 인도네시아(대표 성진일)가 서비스하는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엘소드'의 인도네시아 현지 정식 서비스를 지난 16일 부터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현지 서비스는 신규 캐릭터 '레이븐'의 추가와 전직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시작됐으며, 피씨방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됐다.
또한,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인도네시아 전통 복장 '바틱'을 활용해 아바타를 제작, 로컬라이징에도 힘쓰고 있다.
KOG의 이동신 팀장은 "인도네시아는 온라인 게임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국가"라며 "'엘소드'는 대전의 재미와 성장의 재미를 함께 가지고 있어, 인도네시아 게이머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 잡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