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매니저', 친선경기 모드 업데이트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야구 모바일게임 '마구매니저'에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마구매니저'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SD캐릭터는 물론 선수카드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한 스마트폰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다양한 선수카드로 자신만의 전략에 맞는 선수육성으로 최고의 구단을 만들어갈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친선경기 모드'가 도입되어 상대방을 초대해 자신만의 카드 덱으로 경기를 벌일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루키, 싱글A, 더블A, 트리플A, 메이저 등 기존의 5개의 리그에서 '올스타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등 2개 리그가 추가된다.
한편, 넷마블은 '마구매니저'의 게이머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12일까지 마구매니저 공식카페(http://bit.ly/SSehrp)에 체험기를 남긴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한 10명과 '설날 패키지 아이템'을 구입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한 15명 등 총 25명에게 '대만행 티켓'과 '관람권', '숙박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의 백영훈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UI변경은 물론 상위리그2개 추가로 '마구매니저'를 게이머들이 더욱 편하고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에도 '마구매니저'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구매니저' 홈페이지(http://bit.ly/SSehr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