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파이터, 공개 서비스 앞두고 이벤트 실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엘타임게임즈(대표 백성현)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스틸파이터'의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버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스틸파이터'에 대한 응원과 기대의 메시지를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버프' 말머리와 함께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에게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버프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총 100명에게 캐릭터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이벤트 코스튬도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1일 시작될 '스틸파이터'의 공개 서비스에서는 기존에 선보인 '슬레이어' '스트라이커' 외에 해머를 사용해 근접 공격을 펼치는 '하플링메이지', 원거리에서 화기를 사용하는 '아이언가드' 캐릭터가 등장하며, 1:1 PvP 모드 '결전', 획일화된 플레이가 아닌 다양한 공략을 선택하는 전략 스테이지 '그랜드 배틀', 길드원들끼리 가상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길드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그라비티의 신정섭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버프가 게임 내에서 캐릭터 능력치를 향상시켜주는 것처럼 많은 게이머 분들이 이번 이벤트 참여해 '스틸파이터'가 성공적으로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틸파이터' 홈페이지(http://sf.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