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팝, '7급 공무원' 등장 후 인기 상승세
백호소프트는 루노소프트가 개발하고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중인 캐주얼 모바일게임 '솔리팝 for Kakao'(이하 솔리팝)MBC에서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 등장 후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지난 2월 21일 방영된 '7급 공무원'에서는 두 주인공인 주원(한길로 분)과 최강희(김서원 분)가 솔리팝을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으며, 이후 카카오톡 게임하기 내에서 솔리팝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솔리팝은 윈도우 기본탑재 게임 '솔리테어'의 플레이 방식을 기본으로, 90초 동안 0~9사이의 숫자가 적혀있는 카드를 터치하여 제거하는 이 게임은 오픈과 동시에 다이아몬드 1캐럿과 샤넬백 등 명품 마케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백호소프트는 솔리팝에 '777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백호소프트는 솔리팜에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 777개의 클로버를 제공하고, 신규 회원이 7레벨과 77만점을 달성하면 클로버 777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기존 회원 대상으로 77만점을 달성한 회원 모두에게 클로버 777개를 선물한다.
백호소프트 양창규 본부장은 "솔리팝 for Kakao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카카오용 게임"이라며 개발사인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와 함께 "더욱 파격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솔리팝의 인지도를 확대시켜 향후 국민 모바일게임으로 부상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