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생존게임을 경험하라! 툼레이더, 3월 5일 발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대표 카와우치 시로 / 이하 SCEK)는 스퀘어에닉스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툼레이더의 PS3 버전을 오는 3월 5일 정식 발매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툼레이더는 인기 게임 시리즈 '툼레이더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으로, 강인한 여전사로 널리 알려진 '라라 크로포트'의 과거 모습을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이머는 외딴섬에 좌초된 '라라 크로포트'가 되어 섬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활용해 정체불명의 적과 원주민들로부터 생존 해야 한다.
SCEK는 툼레이더의 초회판을 구매한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먼저 라라 크로프트를 위한 민첩성 추가 스킬 업그레이드와 추가 멀티플레이 지역 '판자촌',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툼레이더 전투팩'의 다운로드 콘텐츠를 증정한다.
더불어 서바이벌 에디션을 구매한 게이머에게는 특별 제작된 아트북, 지도 및 포스터와 함께 사냥꾼, 비행사, 게릴라 스킨이 지급되며, 신규 에피소드 '길을 잃은 모험가의 무덤'의 다운로드 콘텐츠가 제공된다.
툼레이더의 국내 출시가격은 59,800원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CEK 홈페이지(www.PlaySta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