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크, 파이널 테스트 기한 연장해 3월 13일까지 진행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마이어스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모나크의 파이널테스트를 오는 3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이번 모나크의 파이널테스트 기간에는 3일간 총 13만 명이 넘는 게이머가 몰렸으며, 하루 평균 1만 여명이 게임을 플레이 한 것으로 넷마블 측은 밝혔다. 또한, 게임에 한번 접속하여 종료할 때까지 평균 체류 시간은 4시간이며 재접속률은 46%를 기록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용자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부대전투’와 ‘약탈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적응력도 상당해 고무적”이라며, “이번 테스트 연장은 기대 이상의 성원에 보답하고 추가적인 시스템 기반을 다지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나크 홈페이지(http://monarch.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