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는 소환사의 협곡에서. LOL 화이트데이 이벤트 실시
라이엇게임즈코리아에서 서비스 중인 AOS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화이트데이 이벤트 정보가 금일(14일) 공개됐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럭스, 리븐, 트리스티나, 신드라, 엘리스, 케이틀린 등 LOL을 대표하는 6명의 미녀 챔피언들과 스킨이 할인 판매된다.
특히, 새롭게 바뀐 스킨 덕에 光녀라는 새로운 별명으로 불리는 데마시아의 소녀 럭스의제국군럭스 스킨, 남성의 로망을 자극해 등장과 동시에 수많은 게이머들의 구매로 이어진 리븐의바니걸 스킨, '긴 생머리에 롱다리'라는 바람직한 모습을 가진 케이틀린의 사파리 케이틀린 등 남심을 자극하는 LOL 챔피언과 스킨이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이번 세일에 등장한 챔피언들을 LOL의 세계관인 필트오버, 아이오니아, 데마시아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미녀로 선정해 오는 3월 21일까지 이벤트에 등장한 챔피언 중 가장 많은 구매를 기록한 챔피언이 속한 지역의 다른 챔피언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번 LOL 화이트데이 이벤트의 정보를 접한 많은 게이머들은 "자그마치 6명이나 세일을 하지만 이미 구입한 캐릭터들이다", "이벤트 페이지에 왜 럭스가 가운데 있는가? 그 자리는 리븐의 것이어야 한다", "해당 지역 챔피언 세일을 또 한다니 라이엇의 상술이 보통이 아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OL 홈페이지(http://www.leagueoflegend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