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컴백! '오보로무라마사', PS비타 버전으로 정식 발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가와우치 시로 / 이하 SCEK)는 PS비타 버전의 액션 게임 '오보로무라마사'를 오는 3월 28일 정식 발매한다고 금일(25일)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오보로무라마사'는 지난 2009년 닌텐도 Wii 버전으로 등장한 동명의 게임을 PS비타 버전으로 리메이크 한 것으로, 4종의 신규 캐릭터와 다양해진 시나리오, 향상된 그래픽과 게임 콘텐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보로무라마사'는 일본의 설화를 기반으로 한 겐고쿠 시대에 닌자 소년 키스케와 악령에 홀린 공주 모모히메 등의 캐릭터를 조작해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특히, 요괴, 사무라이, 닌자 등의 적들과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다양한 스테이지가 등장하며, 색다른 방식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보로무라마사'의 국내 출시 가격은 59,800원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CEK 홈페이지(www.PlaySta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