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2K, 4월 9일부터 개막전 돌입

넥슨(대표 서민)은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의 자회사 2K 스포츠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야구 온라인게임 프로야구2K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4월 9일부터 실시한다고 금일(3월 27일) 밝혔다.

특히 지난 2차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간 실시간 작전지시와 액션 플레이 대전을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최초로 공개하고, 보다 간편해진 조작법과 선수들의 리얼한 모션 등을 선보였다. 테스트 기간 동안 게이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넥슨은 프로야구2K에 공개 시범테스트에 앞서 'SMS 소식받기'를 통해 제공되는 미션을 달성하는 게이머를 대상으로 공개 시범테스트 이후 사용할 수 있는 ‘KBO 선수팩’과 ‘특별 훈련권’, ‘어빌리티팩’ 등으로 구성된 ‘스타터 패키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4월 9일까지 실시한다.

넥슨 런칭실 이정배 실장은 “2차 비공개 시범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많은 게이머분들께 감사 드리며 소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게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며 “야구 게임의 양축인 시뮬레이션과 액션 플레이의 재미요소를 완벽하게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2K 홈페이지(http://2k.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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