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기르타스' 리뉴얼 기념 이벤트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리니지에 '기르타스' 리뉴얼을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먼저 금일부터 4월 3일까지 '라스타바드 최종장, 용자의 임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리니지에 접속한 게이머 전원에게 '기르타스'를 만날 수 있는 저주 받은 다크엘프 성지로 입장할 수 있는 '지상군의 증표'가 증정되며, 특별 임무가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저주받은 다크엘프 성지' 지역은 캐릭터 사망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으며, 임무를 완료한 게이머는 단테스의 유물' 아이템이 들어 있는 '지상군의 보급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기르타스'를 최초로 공략한 서버의 모든 게이머들에게 일주일 동안 강력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험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는 '시공을 초월한 단결'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 밖에도 금일부터 4월 10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르타스'를 주제로 한 그림이나 글을 올린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마우스패드, 게임 아이템 등이 선물되는 '기르타스에게 바치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홈페이지(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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