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되자' 프로야구 8개구단 치어리더 카드 공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온라인게임 '마구: 감독이되자'에 프로야구 8개구단 대표 치어리더 카드를 선보였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치어리더 카드'는 KBO, MLB 등 게임 내 모든 팀에 적용되며, 현재 8개구단의 오로라, 남궁혜미, 정지원, 강보경 등 인기 치어리더들이 각 구단별 유니폼을 입고 직접 등장해 투수 및 타자별 모든 포지션에 특수 능력치를 더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이번 '치어리더 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17일까지 '최강 치어리더를 선발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게이머가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치어리더에 투표하면 새롭게 추가된 '치어리더 카드'를 100%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엘리트 카드도 지급된다.

넷마블의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치어리더 카드'를 통해 게이머들이 8개구단 치어리더를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야구시뮬레이션게임의 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구: 감독이되자' 홈페이지(http://www.ma9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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