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LOL 정규 리그 후원사로 결정
올림푸스한국이 온게임넷의 리그오브레전드 정규리그 'LOL 챔피언스 스프링 2013'의 후원사로 결정됐다.
올림푸스한국은 미러리스 카메라 PEN과 OM-D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카메라 사업 외에도 국내 의료 내시경 분야 시장 점유율 1위, 금속 및 생물 현미경, 산업용 내시경 분야에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 광학 기술 기업이다.
올림푸스한국의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LOL 챔피언스 윈터 시즌 후원을 통해 올림푸스가 가진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e스포츠 팬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진행하는 스프링 시즌도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게임넷 강헌주 본부장은 “세계적인 브랜드 올림푸스의 연이은 후원을 통해 e스포츠 선수와 팬들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이 갖춰졌다”며 “윈터 시즌에 이어 스프링 시즌 후원이라는 결정을 내려 준 올림푸스 한국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