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크, 4월 18일부터 공개서비스 돌입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마이어스게임즈(대표 안준영)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모나크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4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모나크는 ‘궁병’, ‘창병’ 등 다양한 정예부대를 편성, 육성해 실시간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으며 마차와 성지 약탈과 점령을 통한 전략적인 요소가 가미된 점이 특징이다.
마이어스게임즈 안준영 대표는 “ ‘모나크’는 100% 자체 개발한 순수 토종 엔진으로 탄생시킨 한국형MMORPG”라며 “중소개발사를 비롯한 국산 MMORPG의 새로운 희망의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부대전투의 진수를 유감 없이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불편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요 시스템 및 콘텐츠를 총 망라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영웅이 되어 부대를 통솔하는 이권쟁취의 재미를 만나기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기다려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