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좀비 섬의 공포!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 정식 발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C, PS3, Xbox360 용 액션 어드벤처게임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를 오는 4월 26일 발매할 예정이라고 금일(10일) 전했다.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는 전세계 500만장의 판매기록을 세운 '데드 아일랜드'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편의 바노이 섬을 탈출한 4명의 주인공들이 새로운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파라나이라' 섬에 다시 불시착 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날씨시스템이 추가돼 비가 오는 날의 경우 시야가 급격히 좁아지며, 수중을 이동할 수 있는 이동수단 보트가 등장한다. 여기에 수중에서도 좀비가 습격하여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새롭게 등장한 '허브 시스템'을 통해 무수히 몰려오는 좀비들에 맞서 거점을 지켜야 하는 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추가됐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