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걸그룹 EXID, 솔리팝의 매력에 빠졌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 '7급공무원'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주원과 최강희가 드라마 내에서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던 모바일게임 '솔리팝 for Kakao'(이하 솔리팝)이 다시 한 번 화제에 올랐다.
이번에는 엠블랙의 미르와 걸그룹 EXID가 솔리팝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최근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출연을 결정한 미르는 어제인 10일 자신이 운영 중인 트위터에 "요즘 내가 빠져있는 게임..ㅋㅋㅋ 솔리팝!!"이라며 '솔리팝 for Kakao' 앓이 중임을 알렸고, 걸그룹 EXID도 "휴가를 마치고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솔리팝에 빠져버렸어요!!! 하트 좀 보내주세요오오ㅠㅠ!"라는 멘트로 솔리팝이 연예인들의 대세 게임임을 인증했다.
솔리팝은 윈도우 기본탑재 게임 '솔리테어'의 플레이 방식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이 게임은 90초 동안 제시된 숫자와 가까운 0~9사이의 숫자가 적혀있는 카드를 터치해 점수를 올리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