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유게임즈, 전쟁 MMORPG '트로이대스파르타' 공개 서비스 개시

재유게임즈(대표 박세진)는 자사의 신작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트로이대스파르타'의 공개 서비스를 금일(12일)부터 실시한다.

트로이대스파르타'는 서구 역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두 국가 '트로이'와 '스파르타'간의 전쟁을 가상으로 재구성한 게임으로, 피크 타임에는 매 20분 마다 레벨 별 정규전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저레벨과 고레벨이 공평하게 싸울 수 있는 통합전장도 매일 10회씩 열린다.

또한 지속적인 전투로 인한 피로를 최소화 하기 위한 자동사냥 시스템도 준비돼 있다.

한편 재유게임즈는 서비스에 앞서 500여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3일간 진행된 집중 그룹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점검했으며, 개발 초기부터 게임의 컨셉과 특징을 듣고 반한 황제 임요환과 게임 마니아로 잘 알려진 김가연 커플이 다양한 리포팅에 동참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 기획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재유게임즈는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특정 레벨을 달성하거나 기준을 달성한 게이머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재유게임즈의 류인희 이사는 "'트로이대스파르타'는 전쟁을 할 때는 최대한 정신을 집중해서 치열하게 몰입하지만, 사냥할 때는 한 손에 커피를 들고도 편안하게 즐기는 게임" 이라며 "전쟁 게임을 선호하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트로이대스파르타' 홈페이지(http://ts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로이대스파르타
트로이대스파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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