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파이터, 뭉치면 혜택이 늘어나는 '버스트 파티' 이벤트 실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엘타임게임즈(대표 백성현)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스틸파이터'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버스트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5월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10레벨 이상 차이가 나는 기존 게이머와 신규 게이머가 파티를 구성해 하나의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경험치와 골드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스틸파이터'에 신규 가입한 게이머나 2월28일 이후 접속 기록이 없는 게이머가 기존 게이머와 함께 파티 플레이를 완료하면 골드 획득률과 경험치가 10배 증가하는 버프가 지급된다. 또한, 10, 20, 30, 40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게임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아이템이 들어있는 ‘레어 장비 상자’가 추가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파티 플레이를 통해 스테이지를 완료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오리진 스톤' '강화석 증폭제' '강화석 연마제' 등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파티 플레이 100회를 즐긴 게이머에게는 '+12 강화석'이 실시간으로 지급된다.

신정섭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파티를 통해 기존 게이머와 신규 게이머 모두가 다양한 혜택은 물론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며 "플레이만으로도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틸파이터' 홈페이지(http://sf.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