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2, 초보를 위한 보물창고 '청수보고' 추가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2'에 저레벨 구간의 대립 인스턴스 던전(이하 인던) 청수보고를 추가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중고레벨 던전 한빙동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청수보고는 36레벨부터 44레벨까지의 중저레벨 게이머가 참여해 정파와 사파 간 대립을 펼치게 되는 인던이다.

청수채 무리들이 보물을 약탈해 저장해두는 보물창고 컨셉의 청수보고는 몸통, 무기 등 2가지 부위별 공격이 가능한 보스 몬스터 부채주 강휘를 제거할 경우 40레벨 대의 극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청수보고는 하루 4회 12시, 17시, 19시, 23시에 정파 지역 장백산과 사파 지역 천설성산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최대 6명이 파티를 맺어 보스 몬스터 부채주 강휘를 먼저 제거하기 위한 정, 사파 간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갑자 전용 팔찌 아이템 금강불괴를 추가했다. 갑자는 60레벨 이후에 주어지는 명성 수치로, 금강불괴 아이템을 착용할 경우 캐릭터가 일정 시간 금색으로 변하며 일시적 공격력 및 방어력이 상승해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혈강호2 스크린샷
열혈강호2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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