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구차구’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오는 30일 애니파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축구 온라인게임 ‘차구차구’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수카드 도감 시스템, 감독 모드, 수집 조합 시스템, 싱글리그 내 연습경기, 신규 돔 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다.

먼저 게이머는 선수카드 도감을 통해 게임 내 전체 선수카드를 검색하고 편리하게 팀관리를 하고연도별로 K리그 및 유럽리그의 감독, 엠블럼, 스태프, 선수카드 등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수집 조합 시스템을 이용해 특정 연도의 구단 카드 20장을 조합하면 새로운 레어카드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감독모드는 게이머가 직접 플레이 하지 않고 감독의 입장에서 게임을 운영하고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인 모드이다.

이밖에 무속성의 돔 구장인 ‘독도 애니파크’가 추가된다. 이 경기장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날씨 페널티 없이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된다.

한편, 넷마블은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이머는 하루 1경기 이상 게임을 플레이를 하고 출석체크를 하면 그 일수에 따라 회복제 팩 3장, 선수카드 통합 팩 10장, 랜덤 레어카드 1장과 게임머니 등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편의성 향상, 전술전략 모드 확장, 선수카드 수집 등 다양한 콘텐츠의 강화였다”며 “넷마블은 ‘차구차구’를 즐기는 게이머들의 즐거움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차구차구’ 홈페이지(http://ch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구차구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차구차구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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