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게임’ 동남아시아 모바일게임 붐 조성 위해 나선다
핫독스튜디오(대표 김민우)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모바일게임 ‘모두의 게임’이 카카오톡과 함께 동남아시아 시장에 공략에 나선다고 금일(3일) 밝혔다.
‘모두의게임’은 지난 5월 2일부터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서비스 되기 시작했으며, 오는 5월 6일 베트남 서비스를 앞에 두고 있다. 또한, 핫독스튜디오는 동남아 현지 공략을 위해 해당 국가의 언어는 물론 더 많은 게이머를 위해 영어도 지원한다.
핫독스튜디오 측은 인도네시아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카카오는 국내에서 이미 검증됐다며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그 가능성을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핫독스튜디오 김민우 대표는 “‘모두의 게임’은 게임 특성상 초기 시장에서 친구와 경쟁을 통한 붐 형성에 적합한 게임으로 카카오 동남아 서비스 확산에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남아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미국 등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핫독스튜디오 페이스북(facebook.com/hotdogstudi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