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임 전문지 Buffed, 유럽 게이머들에게 테라를 소개하다

독일에서 가장 큰 게임 잡지인 Buffed가 테라를 소개하고 나섰다.

독일에서 발행되는 Buffed는 격월로 발간되며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지에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게임 전문지. Buffed는 5~6월호에 테라의 유럽 서비스 1주년을 언급하고, 이와 함께 테라의 특징을 유럽 지역의 게이머들에게 소개했다.

독일의 게임잡지 buffed에 소개된
테라
독일의 게임잡지 buffed에 소개된 테라

실제로 Buffed에는 테라의 부분무료화 소식을 다루면서, 테라를 화려한 월드를 가진 아시아 스타일의 MMORPG라고 소개하고 있다. 또한 테라의 협동 플레이와 정치 콘텐츠를 소개하고 "테라의 전투 시스템은 지금까지의 부분무료화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신선함을 선사한다"라고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또한, 테라의 직업별 소개와 각 직업의 역할, 전투 시스템 특성, 플레잉 팀, '비밀기지'와 '밤피르 저택' 등의 스토리를 초보자 가이드를 통해 소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테라는 지난 3월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진행된 세계 정보통신 박람회 Cebit에 참가해 테라 체험 컴퓨터 및 전문 홍보 모델을 배치하고 다양한 브랜드 광고를 실시해 현지인들에게 주목을 받기도 했다.

cebit 현장의 테라
cebit 현장의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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