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예약판매 실시한다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균)는 반다이남코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오는 5월 17일 발매 예정인 PS3, Xbox360, PC용 FPS 게임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는 핵전쟁의 영향으로 인해 지하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생존기를 그린 게임으로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FPS 액션 게임 '메트로 2033'의 후속작이다.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선 주문판매를 진행하며, 게임을 구입한 게이머에게 높은 전투 난이도를 선사하는 특별모드 '레인저 모드 DLC'를 초회 특전으로 제공한다. '레인저 모드'를 완료한 게이머에게는 'Russian AKSU'를 비롯한 레인저 전용 장비들을 장비할 수 있는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