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스 온라인 터키 공개 서비스 시작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의 터키 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이번 태국 공개 서비스는 중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에 이은 아홉 번째 해외 진출로 이미 지난 2월과 4월에 두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터키지역 진출 최종 점검을 마쳤다.
넥슨은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 현지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터키 지역에 맞는 이벤트와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 서민 대표는 “아시아 지역에 이어 터키까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철저한 현지화를 바탕으로 터키 게이머에게 성공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