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소울세크리파이스' 한글판 6월 20일 발매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 이하 SCEK)는 PS비타용 액션 게임 '소울세크리파이스'의 한글판을 오는 6월 20일 발매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소울세크리파이스'는 유명 액션게임 록맨을 개발한 이나후네 케이지가 제작을 맡은 액션 게임으로, 자신의 몸을 희생해 마법을 구사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소울세크리파이스'의 초회 한정판을 구매한 게이머에게는 추가 코스튬 "무도의 법의"와 "정령의 불꽃창", "정령의 독구슬", "정령의 번개나무' 등의 프로모션 코드가 제공된다. 더불어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 기간 동안 게임을 구매한 게이머는 '공물 10종 다운로드 바우처'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SCEK는 '소울세크리파이스'의 한글판 발매를 기념해 기획자인 이나후네 케이지를 비롯한 개발진이 한국, 대만, 홍콩을 순회하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CEK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소울 새크리파이스'의 국내 출시가격은 49,800원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CEK 홈페이지(www.PlaySta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