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라로크2 북미 기대 순위 1위, 이변 연출했다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의 북미법인인 그라비티 인터랙티브를 통해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2(이하 라그나로크2)가 북미 게임 기대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라그나로크2의 북미 서비스를 담당하는 그라비티 인터렉티브는 게임 서비스 10일 만에 접속자 수 3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일일 접속자도 10만 명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라비티 인터렉티브와 함께 게임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스팀'에서 무료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부분 인기 순위 1위 및 무료 게임순위 3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올 하반기 내에 신규 직업 추가, 대규모 PvP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그라비티의 박현철 대표이사는 "라그나로크2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이어 북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2013년에는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앞장서 국내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해외 게이머들도 '라그나로크2'만의 특별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라비티 홈페이지(http://www.gravit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라비티
그라비티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