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재미의 롤플레잉 게임 이클립스워 사전 공개 테스트 실시

게임스쿨티지씨(대표 김현오)는 엔돌핀소프트(공동대표 김현수, 김현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이클립스워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오는 5월 29일에 실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클립스워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두 종족간의 대립을 다루고 있는 게임이다. 게이머는 이클립스워에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로 변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PK한 상대 캐릭터로도 변신을 할 수 있다. 해당 캐릭터로 변신하게 되면 변신체의 고유 스탯이 캐릭터에게 부여된다.

이와 함께 이클립스워의 특징 중 하나인 전장은 AOS 게임의 전투 방식이 적용됐으며, 전장에 서있는 타워는 한층 AOS 풍의 느낌을 살려준다. 전장에는 2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변신체 사용을 할 수 있어 천적시스템이 중요 전략이다.

더불어 각 변신체의 능력은 시간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이클립스워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유념해야 한다. 이 작품의 하루는 현실세계에서의 3시간에 해당되며, 일몰과 일출이 각각 30분, 낮과 밤이 각 1시간씩이다. 또한 특정 시간대에만 진행할 수 있는 퀘스트도 존재한다.

이밖에 이 작품에는 캐릭터 생성시에 강제로 맺어지는 그룹인 펠로우, 친구등록으로 맺어지는 친구, 끈끈한 연으로 뭉친 길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이 탑재됐다.

김현우 게임스쿨티지씨 사업총괄 이사는 “1,000여종 이상으로 변신하는 시스템과 AOS 게임 풍의 전장은 새로운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을 기다리는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버 안정성과 대규모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어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오 엔돌핀소프트 대표는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수 차례의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이용자들이 기대하는 수준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클립스워 스크린샷
이클립스워 스크린샷

이클립스워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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