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사단의 새로운 신작 '울프나이츠' 공개
지난 2011년 한게임 EX 2011 행사에서 새로운 신작 프로젝트 R1를 공개한 이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IMC게임즈 김학규 사단이 미공개 신작 '울프나이츠'를 깜짝 발표했다.
금일(21일) 김학규 대표는 본인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신작 울프나이츠 미공개 스크린샷 8장을 공개했으며, 이후 울프나이츠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wolfknightsonline)도 개설했다.
울프나이츠는 그동안 프로젝트G2라는 이름 외에는 전부 베일에 쌓여 있던 미공개 신작으로, 공개된 스크린샷에 의하면 중세 유럽을 연상케 하는 사실적인 그래픽의 MMORPG가 될 전망이다.
IMC게임즈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홈페이지를 공개하기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 개발 과정을 공개하고, 개발 중단 단계부터 활발한 피드백을 받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IMC게임즈는 현재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NHN이 퍼블리싱을 맡은 프로젝트R1, 그리고 금일 공개된 울프나이츠까지 3종의 게임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