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신규 서버 ‘커츠’ 오픈, 모여라 100만 기사단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50번째 서버 ‘커츠’ 오픈에 앞서 ‘집결하라! 100만 다크 기사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오픈될 예정인 ‘커츠’ 서버는 기존 ‘오크’, ‘바포메트’ 서버와 마찬가지로 최고 레벨에 제한이 있는 특화 서버다. 게이머는 이번 신규 서버에서 리니지 초기 버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개의 직업만 플레이할 수 있다.
신규 서버 오픈에 앞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한 계정당 1개의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캐릭터를 만들면 ‘흑기사 대장 커츠의 응원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선물 꾸러미에는 리니지 버프 코인 7일 이용권이 포함된다.
엔씨소프트 글로벌 라이브 사업실 이성구 실장은 “지난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쥬드의 아덴 쉼 시티’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에 인기있던 콘텐츠인 낚시와 미니게임을 새 단장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에도 ‘커츠’ 서버에만 적용되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여 누구나 30일면 서버 최고 레벨들과 경쟁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홈페이지(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