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브어스, '굿게임쇼 코리아 2013'에서 국내 최초 공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 이하 SCEK)는 오는 5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굿게임쇼 코리아 2013'에서 자사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금일(22일) 밝혔다.
SCEK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 타이틀과 플레이스테이션의 뛰어난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르를 구성할 계획이다. 먼저 2013년 최대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라스트오브어스'가 국내 최초로 시연되며, '저니', '원더북: 북 오브 스펠' 등 인기 게임들의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더불어 행사기간 중 부스 현장에서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2"의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플레이스테이션과 함께 하는 스머프 포토타임!" 이벤트가 진행되고, 방문객들에게 관련 스티커가 배부될 계획이다.
SCEK의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게임에 대해 사회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시선들이 많은데, 기능성 게임과 삶을 즐겁게 하는 수준 높은 게임을 널리 보급함으로써 게임에 대한 사회 문화적인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의 순기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건전한 레저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굿게임쇼 코리아 2013' 홈페이지(http://www.goodgameshow.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