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고 벨라루스 가자! 월드오브탱크, 특별전 열린다

워게이밍(대표 빅터키슬리)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월드오브탱크의 토너먼트 특별전'의 국내 경기 일정을 공개하고, 대회 참가자 접수 시작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월드오브탱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금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 할 수 있다. 대회 대진표는 신청이 완료된 이후인 31일 공개되며, 8강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토너먼트가 6월 3일부터 진행된다.

더불어 4강부터 결승까지는 월드오브탱크의 e스포츠리그 '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이하 WTKL)가 진행중인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특별 방송으로 편성돼진행될 예정이다.

워게이밍은이번 대회의 우승팀에게 각 팀원 당 8,000골드와 벨라루스의민스크에 위치한 월드오브탱크 개발 스튜디오 방문 특전을 제공하고, 2등에게는 각 8,000골드, 3등과 4등을 기록한 팀원에게는 5,000골드를 지급한다.

더불어 8강 진출한 팀원에게는 각 2,500골드가, 16강 진출팀원에게는 1,500골드가 각각 제공될 예정이다.

워게이밍코리아의 박찬국 지사장은 "이번 대회는 워게이밍 창사 15주년을 맞아 각 지역별 챔피언을 개발 스튜디오로 초청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라며, "국내 론칭 이후 최초로 워게이밍 본사와 월드오브탱크 개발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게이머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오브탱크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워게이밍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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