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페타시티, 개발에 강건, 방민혁 등 유명 선수 참여
엠버트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FPS 온라인게임 ‘페타시티’에 e.s.u. 소속의 방민혁, 강건, 정재묵 선수와 team.xenics 등 유명 클랜의 클랜원들이 게임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페타시티’의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들과 유명 클랜의 게이머들은 일반 게이머가 쉽게 체크할 수 없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점검하고 있다. 특히, 정재묵 선수는 데스매치를 방민혁 선수는 폭파미션의 맵 밸런스 구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페타시티’는 오는 6월 5일 VIP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테스트에서는 e.s.u. 와 team.xenics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잇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엠버트의 한 관계자는 “유명 선수와 유명 클랜의 클랜원들이 기존 FPS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조작감과 정교한 타격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오는 6월 5일 VIP 테스트에서 해당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타시티’ 홈페이지(http://www.petacit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