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FPS 페타시티, 오는 12일 공개 서비스 시작

엠버트는 자사가 개발한 FPS 온라인 게임 '페타시티'의 공개 서비스를 오는 12일 5시에 시작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미래형 FPS를 표방하는 페타시티는 2027년의 근미래 도심전투배경의 게임세계관으로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위한 중,단거리 맵과 자신만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병과별 특화스킬을 기반으로 역동적인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엠버트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동안 VIP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최종 점검했으며, 그동안 유저들의 제안사항을 대폭 반영한 게임성과 개발에 직접 참여한 ‘서든어택’ 초고수 e.s.u 소속의 ‘방민혁’선수를 비롯해 스나이퍼 고수 ‘강건’선수, 라이플 고수 ‘정재묵’선수가 참여한 이벤트로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오는 12일 5시부터 시작되는 공개 서비스에서는 미공개 총기류를 비롯해 각종 봉인되어 있던 추가슬롯 옵션까지 모두 공개되며, VIP테스트와 마찬가지로 방민혁, 강건, 정재묵 등 고수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10경기, 30경기, 100경기 플레이할 때마다 게임 내 아이템이 지급되는 '페타시티를 사수하라' 이벤트가 진행되며, 오는 26일까지 출석체크 및 네이버에서 페타시티를 검색해도 게임 내 아이템이 지급된다.

엠버트의 관계자는 "오랜 준비 끝에 페타시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모든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타시티 홈페이지(http://www.petacit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타시티 공개 서비스 시작
페타시티 공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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