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소프트, 모바일게임 3종 E3에서 관심 집중

라쿤소프트(대표 조영종)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신작 3종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E3 2013에서 관람객들과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라쿤소프트가 E3 2013에서 선보인 작품은 귀여운 캐릭터와 3D 그래픽으로 무장한 학원물 SNG인 ‘마이스쿨’, 3D 그래픽과 손쉬운 조작으로 화끈한 액션을 선보이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크로스’, 에이엘소프트가 개발하고 라쿤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는 ‘터트리고’ 등 세 개의 작품이다.

이번 라쿤소프트의 E3 2013 출품은 코트라(KOTRA), 경기콘텐츠 진흥원,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는 ‘한국 공동관’을 통해 이뤄졌으며, 행사 기간 동안 북미, 유럽, 중남미, 러시아, 일본, 중국 등지에서 온 전세계 바이어들과 30여 건의 미팅을 진행 중이다.

라쿤소프트 조영종 대표는 “이번 E3 2013 출품을 통해 이용자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면서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며 “라쿤소프트의 신작 게임 3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둘 것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쿤소프트 홈페이지(www.racoonsof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