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코리아, '소울 아일랜드'에 쌍둥이자리 정령 추가
그리 코리아(대표 아마노 유스케)는 자사의 캐주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소울 아일랜드'가 여름맞이 5성급 쌍둥이자리 정령을 추가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별자리 정령시리즈 1탄으로 선보이는 쌍둥이자리 정령은 한국정령 '제니'와 일본정령 '미니'로 두 정령을 융합 시 5성급 쌍둥이 정령 '제미니'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리 코리아는 쌍둥이자리 정령 추가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최강의 아레나 배틀로얄을 통해 최강의 소환사를 가리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게이머들의 요청사항이었던 '친구 요청' 기능을 업데이트해 게임 실행 시 불편함을 최소시켰으며 초보 게이머를 위한 골드팩 아이템이 추가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울 아일랜드'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ostinstars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