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3] 잔혹 액션 '야이바'로 눈도장 확실히 찍은 코에이테크모
격투액션게임 '데드오어얼라이브'와 '진삼국무쌍' 시리즈로 유명한 코에이테크모는 이번 'E3 2013'에서 자사의 신작 액션게임 '야이바: 닌자 가이덴 Z'(이하 '야이바')를 전면에 내세워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야이바'는 그 동안 삼국지, 격투게임 등의 게임을 개발해 왔던 코에이테크모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액션게임으로, 게이머가 직접 닌자가 되어 적을 처치하고 다양한 퍼즐을 풀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본도를 이용해 적을 공격할 때마다 화면에 피가 가득 차는 등 잔혹 액션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이 이를 유심히 지켜보기도 했다.
또한, 코에이테크모는 자사의 인기 게임 '데드오어얼라이브5'와 '진삼국무쌍7', '마리의 아뜰리에 플러스'의 체험존을 함께 마련해, 많은 게이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