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2, 반크와 '우리역사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스페셜포스2'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한 '우리역사 바로알기' 캠페인을 오는 7월22일까지 실시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독도 지키기 캠페인'에 이어 넷마블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공동 진행하는 2번째 프로그램으로, 6.25 사변일을 기념해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리고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사진을 보고 연상되는 우리나라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 등을 퀴즈로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2~3일에 한 번씩 변경되는 주관식 퀴즈의 주관식 답을 입력하면 참가할 수 있다.

정답을 맞힌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아이템과 '레어 캐릭터'가 지급되며, 12문제를 모두 맞히면 'GAFE Armored Unit 이용권 7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캠페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총 30명에게 역사책, 독도우표, 스티커 부채 등이 담겨있는 '반크의 역사 꾸러미'가 제공된다.

반크 박기태 단장은 "최근 청소년들이 화이트데이 등 서구식 기념일을 아는데 반해 정작 3.1절, 6.25 등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청소년들의 우리역사 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넷마블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도 "그 동안 '스페셜포스2'는 독도수호 캠페인 등과 같이 우리나라의 역사적 사실을 알리는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우리역사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에 게이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해 6월, 가수 김장훈과 함께 '독도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수호기금 2천만원을 독도가 표기된 세계지도 3만부 제작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전액 반크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포스2'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페셜포스2 우리역사 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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