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사랑한 언리얼엔진의 아버지 팀스위니 방한
에픽게임스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에픽게임스의 창시자이자 언리얼엔진의 아버지인 팀스위니 대표가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금일(26일) 밝혔다.
팀 스위니가 공식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2010년 게임테크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개발자들에게 첫 인사를 전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게임 기술의 발전과 미래와 게임 개발에 있어서의 변화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더불어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 파트너사들을 방문해 언리얼 엔진 이용시의 장?단점을 들어보고, 게임 개발 기술에 대한 교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팀스위니는 유명 그래픽 엔진 언리얼엔진의 1인 개발자이며, '언리얼 토너먼트' 시리즈 및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등의 유명 게임의 개발에 참여한 바 있는 유명 게임 개발자이자 에픽게임스의 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