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쟁, 포털 '다음' 통해 채널링 서비스 실시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 이하 엘엔케이)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협력해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슈팅 RPG 온라인게임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거울전쟁'은 클래식 슈팅과 롤플레잉이 결합된 독특한 장르의 온라인게임으로, 패로힐 대륙 위에서 벌어지는 해방부대, 흑마술파, 악령군 세 세력의 암투와 분쟁을 다루고 있다. 현재 해방부대와 흑마술파 컨텐츠가 서비스되고 있으며, 오는 27일 마지막 세력 '악령군'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채널링 서비스는 '악령군' 업데이트와 동시에 진행되며, 채널링 실시 이후에는 다음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이용 동의만으로 '거울전쟁'을 이용할 수 있다.

엘엔케이 마케팅팀 김용식 팀장은 "'악령군'의 업데이트로 더욱 완벽해진 '거울전쟁'을 채널링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슈팅과 RPG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게임인만큼 다음 회원분들도 재미있게 즐기실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링 실시를 기념해 다음 게임을 통해 거울전쟁에 가입하는 선착순 5000명의 게이머에게 다음 캐시가 지급되며,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생성한 캐릭터의 레벨이 5씩 올라갈 때마다 유료 아이템 또는 다양한 현물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마트 코인이 증정되는 신규 캐릭터 지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울전쟁' 홈페이지(http://www.mirror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울전쟁 채널링
거울전쟁 채널링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