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의 개발진이 만든 TCG 모바일게임 '이너월드', 첫 선보인다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 / 이하 한게임)은 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카드배틀게임(이하 TCG) '이너월드'를 금일(1일) 공개했다.
'이너월드'는 국내 유명 롤플레잉 게임시리즈 '창세기전'의 개발진이 제작한 모바일 TCG로, 기존의 게임과는 달리 단순전진만을 반복하는 '탐색' 위주에서 벗어나 맵을 보면서 직접목적지를 찾아야 하는 '미로형 던전'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한게임은 오는 7월 10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이너월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선착순 5만 명에게 최고 레벨 급의 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게임의 한 관계자는 "다수의 게임을 통해 완성도 높은 개발력을 입증한 소프트맥스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창세기전' 시리즈의 개발진들이 만든 게임인 만큼 높은 완성도를 선보일 것을 약속 드리며, 다양한 카드 업데이트 또한 계획돼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게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