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홍보모델 티파니 이어 영화배우 하연수 발탁!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홍보모델로 영화배우 하연수를 발탁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현재 케이블채널 tvN과 Mnet에서 방영 중인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하연수는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로 마비노기의 여름 업데이트 홍보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이에 앞서 하연수는 업데이트 관련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넥슨은 오는 11일부터 8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각 업데이트 시점에 맞춰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넥슨은 7월 6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마비노기 게이머들을 위한 ‘판타지파티’를 개최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게이머들이 직접 참여하는 ‘유저 코스프레 콘테스트’를 비롯해 서비스 9주년 기념 생일파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홈페이지(www.mabino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비노기
마비노기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