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신작 모바일 게임 '승천의 탑' 최초 공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네오싸이언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승천의 탑'을 금일(4일) 최초 공개했다.
'승천의 탑'은 그라비티의 'YT 스튜디오'에서 약 1년 6개월 간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한 화려한 그래픽과 네트워크 환경을 이용해 게이머들과 함께 파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라비티는 올 여름 '승천의 탑'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고, 연내 안드로이드는 및 해외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승천의 탑'의 국내 서비스는 자회사 네오싸이언이 맡게 되며, 개발 및 해외 서비스는 그라비티가 담당할 예정이다.
그라비티의 박현철 대표는 "'승천의 탑'은 현존하는 최고 퀄리티의 모바일 게임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라며, "스마트폰을 통해 PC게임에서나 즐길 수 있었던 퀄리티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라비티 홈페이지(http://www.gravit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