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모바일게임] 통쾌한 손 맛의 ‘다크헌터’ 외 4종

끊임없이 쏟아지는 모바일게임의 홍수 속 어떤 게임이 내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지 알아보기는 쉽지 않은 법이다. 이에 게이머들에게 게임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게임동아에서는 올레마켓을 통해 선보여지는 신작 게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다.

이번 주에 소개될 게임으로는 쿤룬코리아의 ‘다크헌터, 젤리오아시스의 ‘엘프디펜스’, 씨투디게임즈의 ‘모두의연금술사’, 모비클의 ‘던전앤다크’ 등 총 5작품이다.

< 통쾌한 손 맛의 액션 MORPG '다크헌터' >

쿤룬코리아에서 출시한 ‘다크헌터’는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횡 스크롤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그래픽과 터치 인터페이스를 통해 느낄 수 있는 화려한 액션이 강점이다.

‘다크헌터’에는 강인한 체력을 가진 웨어울프, 요염한 매력을 지닌 원소술사, 화려한 액션이 강점인 블레이드, 첨단의 기술을 자랑하는 엔지니어 등 개성 있는 4개의 직업이 등장한다. 또한, 각 직업의 특성에 맞는 화려한 스킬이 총 120여 개가 준비돼 있으며 이를 조합해 무한 콤보를 이어가는 재미도 ‘다크헌터’가 가진 재미 요소 중 하나다.

이밖에도 안개의 밀림, 저녁 빛 소택, 용암 동굴 던전 등 다양한 던전이 마련돼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멀티 플레이를 통해 무한 대전 경기장인 ‘사냥 경기장’ PvP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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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3953968)

< 타워디펜스의 매력에 흠뻑 ‘엘프디펜스’ >

젤리오아시스에서 선보이는 ‘엘프디펜스’는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장르 중 하나인 타워디펜스 게임으로 전통적인 타워디펜스 게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가 등장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엘프디펜스’에는 강력한 스킬을 사용해 게임의 진행을 원할하게 돕는 영웅 타워가 등장하며 각각 적을 느리게 한다거나 다른 엘프들의 공격 속도를 빠르게 하는 등의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영웅 타워 외에도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씨앗엘프, 눈꽃엘프, 폭탄엘프, 하늘엘프, 가시엘프, 감전엘프 등의 다양한 타워가 등장하며 게임 내 정원 시스템을 이용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엘프디펜스’가 카카오 버전으로 선보여지면서 소셜 요소가 한층 강화 됐다. 게이머는 카카오톡 친구들과 상자를 주고 받으며 게임을 한판 진행하는데 사용되는 코인뿐만 아니라 게임머니, 캐시, 소모성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게임을 진행하는 중간중간에 친구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담고 있는 크립이 등장해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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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연금술사로 성장해라 ‘모두의연금술사’ >

씨투디게임즈에서 선보이는 ‘모두의연금술사’는 국립 연금술 학교를 졸업한 후 연금술사 협회에 들어간 게이머가 최고의 연금술사가 되기 위해 다양한 재료들과 호문클루스를 만들어내면서 수많은 의뢰와 업적을 해결하고 다른 연금술사와 대결을 펼치며 성장을 해나가는 게임이다.

‘모두의연금술사’에서 게이머는 땅, 불, 바람, 물 등 4대 원소를 이용해 연금술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자원이나 호문클루스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호문클루스는 호문의 전당에 배치시켜 금화를 벌어오게 하거나 다른 연금술사의 호문클루스와 대전을 펼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게임의 주요 즐길거리 중 하나인 호문클루스 대전은 12가지의 호문클루스 속성을 기반으로 기본 능력치와 스킬 등을 활용해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된다. 대전에서 승리하게 될 경우 랭킹포인트와 연금술 재료, 금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패배할 경우에는 랭킹포인트가 차감된다.

이밖에도 게임 내 퀘스트 시스템인 의뢰와 업적 시스템 등이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켜 주며, 소셜 기능을 활용해 친구의 연금술 연구소를 방문해 1회 무료 연성을 실시하거나 친구와 선물을 주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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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력센서는 극복하는 것! ‘활’ >

네시삼십삼분에서 선보인 ‘활’은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실시간 대전게임으로 기존의 카카오톡 게임에서 주를 이뤘던 점수 경쟁을 넘어선 실제 경쟁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작품이다. 특히, ‘활’은 이미 하루 1,000만 판 이상의 대전이 이뤄지기도 한 게임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활’은 스마트폰의 중력센스를 활용한 조작 방식이 특징이며, 적의 머리를 가르는 화살 한 방에 승패가 갈기도 하기 때문에 마지막 화살이 적에게 명중하기 전까지 한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또한, 피로회복 만두, 더블 샷, 얼음 화살, 불 화살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불리한 상황을 역전시키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이밖에도, 상대방에게 마지막 일격을 명중시킬 때 게이머가 미리 설정해둔 승리메시지가 화면에 표시돼 소소한 재미를 주며, 자신의 개성에 맞춰 캐릭터 아바타를 꾸미는 아바타 시스템과 카카오톡 친구와 1:1 대결을 펼치는 대전모드도 ‘활’이 가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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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던전을 공략해 보옥을 얻어라! ‘던전앤다크’ >

모비클에서 선보이는 ‘던전앤다크’는 스마트폰용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보물을 훔쳐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네드 도적단의 멤버 필리아가 어떤 사건에 휘말려 다른 사람과 몸이 바뀌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게이머는 주인공인 필리아를 조작해 다수의 세력이 노리고 있는 신이 잠들어 있는 보물 ‘어둠의 보옥’을 획득해야 한다.

‘던전앤다크’는 3D로 제작돼 2D 이미지화 된 깔끔한 배경 그래픽과 오브젝트들이 강점이며 그 위에 2D 이미지의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게임에는 소드맨, 소서리스, 레인저 계열의 9개의 매력적인 직업이 등장하며 각 캐릭터에 맞춰진 무한에 가까운 아이템이 존재해 수집욕을 자극한다. 또한, 총 100여 개에 달하는 스킬도 마련돼 전투를 더욱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다.

이와 함께 ‘던전앤다크’에는 화면을 가득 채우는 거대한 보스 몬스터와 다양한 전투 패턴을 자랑하는 몬스터가 등장해 공략 의지를 북돋으며, 일반 모드의 스토리모드를 클리어 이후 추가로 진행할 수 있는 헬 모드 등 다양한 숨겨진 요소가 마련돼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타임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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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appDetail?ptype=C&pid=51200014144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