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바둑을, 바른손게임즈 '바둑 for Kakao' 출시
바른손게임즈(대표 박진홍)는 스튜디오 모노몹(대표 변해준)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바둑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바둑 for Kakao'는 실제 바둑의 재미를 구현해난 카카오 게임 플랫폼 최초의 바둑 게임으로 '헤비매크' 시리즈를 등을 개발한 변해준 대표가 설립한 스튜디오 모노몹의 첫 작품이다.
이 작품은 스마트폰 화면의 특성 상 벌어질 수 있는 착수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원하는 위치에 커서를 놓은 뒤 착수 버튼을 눌러 대국을 진행하는 모바일 특화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한, 대국을 진행 중에 전화가 오거나 메시지 확인 등으로 대국이 중단되더라도 언제든지 중단됐던 상태 그대로 이어서 대국을 진행할 수 있는 것도 강점 중 하나다.
이와 함께 게이머는 게임 내 마련된 자동 대국 신청 기능을 통해 비슷한 실력을 지는 카카오톡 사용자와 대국을 펼치는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채팅을 즐기거나 게임 내 SNS인 담벼락을 활용해 대국의 결과와 기보 등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바둑 for Kakao'의 기념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오는 7월 27일까지 승강급 대국을 통해 기력을 올리면 랭킹 순위에 따라 스마트 TV, 갤럭시S4, 주유 상품권, 웹툰 미생 단행본 등이 선물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둑 for Kakao' 홈페이지(http://baduk.barunson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