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라임 오딧세이 게임 속 헬로비너스 팬 미팅 성황리 종료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지난 6일 싸이칸엔터테인먼트(대표 김상근)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MMORPG '라임 오딧세이: 모험의 시작'(이하 라임 오딧세이)의 공개서비스를 기념한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게임 내 팬 미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금일(9일) 밝혔다.
라임 오딧세이는 일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하캉'의 원화를 바탕으로 한 밝고 쾌활한 그래픽의 MMORPG로 짜릿한 전투는 물론 다양하게 마련된 생활형 콘텐츠가 특징이다.
게임 내에서 펼쳐진 팬 미팅인 '헬로 라임 TV'는 헬로비너스 멤버들이 게임 속 캐릭터로 등장해 팬과 시간을 함께 하는 이벤트다. 이번 팬 미팅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됐으며 약 2만 1,000여 명의 게이머가 시청하는 등 많은 관심이 모였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헬로비너스 매력발산 코너를 통해 멤버 6명의 개인기와 미니게임 코너 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헬로비너스를 두 팀으로 나눠 3대 3 이벤트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몬스터 빨리 잡기 이벤트에서 헬로비너스의 앨리스가 법사 캐릭의 뛰어난 컨으롤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팬 미팅 이벤트에 참가한 한 게이머는 "라임 오딧세이의 홍보 모델인 헬로비너스를 게임 상에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라 재미있었다"며 "특히, 헬로비너스 멤버들이 몬스터를 잡는 장면에서 놀라운 컨트롤을 선보여 신선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임 오딧세이 홈페이지(http://li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