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오늘부터 넥슨에서만 서비스 된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과 넥슨을 통해 함께 서비스 되어 온 FPS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의 서비스가 금일(11일)부터 넥슨에서만 진행된다.
2005년부터 서든어택의 서비스를 진행해 온 넷마블은 2011년에 넥슨이 서든어택의 개발사인 게임하이를 인수함에 따라 넥슨과의 합의 하에 서든어택을 2011년 7월 11일부터 2년간 넥슨과 공동으로 서비스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넥슨과 넷마블은 지난 7월 10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서든어택의 점검을 시작했으며, 그 이전부터 게임에 접속해 있던 이들의 플레이도 금일 새벽 4시를 기해 종료했다.
한편, 넷마블에서 서든어택을 즐기던 이들은 캐릭터 이전 서비스를 통해 넥슨 서든어택으로 캐릭터 이전을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