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개발진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이너월드' 출시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이너월드'를 구글 플레이와 T스토어에 출시 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이너월드'는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 이벤트에만 9만 여명의 게이머가 참여한 게임으로 기존의 단순 전진만을 반복하는 탐색 위주의 TCG에서 벗어나 맵을 보면서 직접 목적지를 찾아야 하는 미로형 던전과 롤플레잉 게임적인 요소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발사인 소프트맥스의 유명 게임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게임에 등장하는 것도 '이너월드'가 가진 강점 중 하나다.
한편, '이너월드'에는 새로운 에피소드가 3개월 주기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향후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NHN 한게임의 한 관계자는 “우수한 개발역량을 보유한 소프트맥스의 명성과 함께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창세기전을 만든 개발진들이 만든 게임이라 출시 전부터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 됐다”며 “롤플레잉 게임 강호라는 소프트맥스의 장점을 살린 게임이자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게임으로 게이머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너월드' 카페(http://cafe.naver.com/innerworld.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