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서울 코믹월드에서 ‘모리아사가’ 선보인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오렌지크루(대표 채유라)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TCG '모리아사가'를 서울 코믹월드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금일(18일) 밝혔다.
서울 코믹월드는 오는 7월 20~21일 양일간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리는 행사로 국내 유명 만화부터 캐릭터와 애니메이션까지 아우르는 만화 전문 축제다.
게임빌과 오렌지크루는 이번 행사에 '모리아사가'의 다양한 일러스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게임의 소개, 시연, 개발자와의 만남, 캐릭터 상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리아사가’는 300여 명의 미소녀 캐릭터 등장하는 TCG로 각 카드마다 귀여운 SD 캐릭터가 마련돼 있으며, 매월 두 번식 진행되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등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